Louis Poulsen / PH 5 BRAS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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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이스폴센  PH 5

DESIGNER / POUL HENNINGSEN

SIZE / ø500*267 mm

COLOR /  BRASS

MATERIAL

Polished brass and white matte lacquered aluminum.

The inside of the shades are matt lacquered white.

Anti-glare shade: brass.

Struts: white, rolled aluminum.

Canopy: White. 

이 조명 기구는 100% 눈부심 방지 조명을 제공합니다. 디자인은 대부분의 빛이 아래쪽으로 향하는 반사형 3중갓 시스템의 원리에 기초한 것입니다. 이 조명 기구는 하부광 및 측광 모두를 발산하므로 자체 조명이 가능합니다.

PH 5 비하인드 스토리



Poul Henningsen은 전구 제조업체에서 백열 전구의 모양과 크기를 계속 바꾸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1958년 PH 5를 개발했으며, 지름이 50cm인 펜던트의 메인 전등갓 크기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. 이 램프를 처음 선보이면서 그는 더 이상 백열 전구 제조업체들이 상식을 따르거나 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길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는 요지의 대담한 글을 썼습니다. “나는 나의 운명을 받아들였으며, 루이스폴센의 허락을 얻어 모든 종류의 광원, 크리스마스 조명 및 100W의 메탈 필라멘트 전구를 사용할 수 있는 PH 조명 기구를 만들었습니다. 비록 형광등으로는 어려운 작업일 수도 있지만 말이죠!” Henningsen은 PH 5의 광원 색상 재현 특성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. 따라서 스펙트럼 중에서 눈이 가장 덜 민감한 부분인 빨강과 파랑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작은 레드 및 블루 전등갓을 삽입하여, 눈이 가장 민감한 부분인 가운데 황록색의 빛을 완화시켰습니다. 당시에는 PH 5가 라이트를 어떻게 설치하건 또는 어떤 광원을 사용하건 눈부심이 전혀 없는 PH 라이트의 동의어가 될 것임을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. 하지만 오늘날의 광원은 Henningsen 시대의 광원보다 일광을 훨씬 뛰어나게 재현하기 때문에 더 이상 탁월한 광 품질을 얻기 위해 레드 링과 블루 링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PH 5는 오늘날 다양한 컬러의 가장 현대적인 인테리어에서도 계속해서 활용되고 있습니다. 2020년, 이 놀라운 디자인을 좀더 현대적인 느낌으로 강조하기 위해 PH 5 모노크롬 시리즈를 선보입니다. 무광 메탈 전등갓은 블랙, 화이트 그리고 과감한 장식가들을 위한 울트라 블루로 제공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