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배송안내] 지역에 따라 배송비가 차등적용되며 착불입니다.
서울 및 경기지역, 지방 등 지역별 배송비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며,
제품별 개별 배송비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.
배송비는 편도 기준으로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.
서울, 인천, 경기 (70,000원)
강원, 충청, 전북, 경북 (150,000원)
전남, 경남 (200,000원)
제시된 배송비는 지역별 (도서 산간 지역 별도 문의 필요),
제품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비용은 주문 전 문의 부탁드립니다.
작가의 말
흙으로 작업하다 보면 변수가 많다. 작업 과정에서 생기는 갈라짐이나 형태 변형, 유약의 두께로 인한 색감의 차이 등 의도와 상관없는 결과들이 종종 생긴다. 그리고 계획을 벗어난 결과물들은 새로운 형태를 만든다. 특정한 형태보다는 만드는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받아들이고, 성형할 때 생기는 손자국을 그대로 작품에 노출 시킨다. 이는 나와 도자 매체의 교감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며 나아가 단단한 기물의 표면과 대비되는 따뜻하고 일상적인 느낌을 작품 전체에서 느끼게 하고자 함이다. 또한 내 작품은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어떠한 용도로 쓰이는지 각자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생각하고 해석하기를 바란다. 누구에게는 오브제로,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구로 보여질 수도 있을 것이다. 내가 흙과 교감하는 것처럼 관람자 또한 작품과 소통하고 감각하기를 바란다.
Delivery 배송 안내
다이닝 체어 및 소가구의 경우 기본 화물 택배로 발송됩니다.
필요에 따라 직접 설치 또는, 화물 퀵 서비스를 이용합니다.
재고가 있는 경우 주문일로부터 7일 이내 발송됩니다.
[화물/퀵 서비스]
서울, 경기 일부 지역 : 퀵 착불(다마스/라보 등), 매장 픽업
이 외 지역 : 화물혼적 착불, 매장 픽업
[덴스크 배송]
직접 배송 및 설치가 필요한 경우 전화로 일정 및 비용 안내 후 진행됩니다.
설치 및 이동 공간은 미리 확보해 주셔야 하며 공간 확보가 안될 시 설치 불가할 수 있습니다.
고객 사정으로 설치가 불가능하여 제품이 리턴될 경우 왕복 배송비용 및 20%의 위약금이 발생됩니다.
폐가구 수거, 기존 가구 이동은 대행하지 않습니다.
엘리베이터가 없거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사다리차를 이용해야 합니다. 이때 사다리차 비용은 고객 부담입니다.
Customer Center 고객센터
02-592-6058 / 상담 가능 시간 : 화-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
전화연결이 어려울 시 고객 게시판이나 홈페이지 하단 채널톡, 덴스크 카카오 상담을 이용해 주세요.
[A/S 안내]
- 제품 배송 후 기능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
1개월 이내 : 무상
1개월 이후 : 유상 처리됩니다. 취급 부주의로 인한 하자는 유상 처리됩니다.
- 배송 된 제품은 배송 후 1개월 안에 제품 사용상의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경우 교환을 진행합니다.
이때 재고 여부에 따라 교환시기가 결정됩니다.
- 원단이나 가죽제품의 경우(가구 포함) 고객이 상품 개봉 후 이상이 없음을 확인 한 이후에는 교환/환불/무상수리가 불가합니다.
[반품 및 환불 안내]
- 가구 특성상 수령, 개봉 후에는 반품이 불가합니다.
- 수령 후 단순 변심 / 주문일 기준 3일 이후 / 해외 제조사 주문 완료 이후에는 반품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.
- 사용하거나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반품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.
- 고객 변심에 의해 부득이하게 반품을 원하는 경우, 제품 가격의 20%와 왕복 배송비용을 부담하셔야 합니다.
- 덴스크에서 제품 확인 후 제품에 이상이 없을 시 환불 처리가 이루어집니다.
- 판매자와 협의되지 않은 건은 환불 처리가 불가합니다.
[원목 제품 구입 시]
- 목재 제품의 경우 건조과정에서 나무의 갈라짐은 자연스러운 특징입니다.
- 목재 특성상 제품마다 컬러나 결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.
- 목재는 부위별로 고유한 무늬와 옹이를 가지고 있습니다.
- 같은 목재, 같은 제품이라도 기후에 따라 조금씩 달라 보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환경에 의해 자연스러운 변색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.
- 원목이 가진 특징은 제품의 하자가 아니므로 이로 인한 제품의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.
김무열 작가 / Mushroom Stoo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