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H111 | CHAIR
The CH111 chair by Hans J. Wegner represents some of his finest and most intricate work in stainless steel.
The distinctive lines and attention to detail create a modern and appealing design
that appears as contemporary today as it did in 1970, when it was designed.
Stainless Steel + Leather(Thor 301)
Leather(Thor 30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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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ather(Thor 306)
Leather(Thor 301)
W61 X D55 X H79 X SH45 (cm)
By Hans J. Wegner
Danish architect Hans J. Wegner is considered a pioneering furniture designer of the twentieth century
한스 웨그너는 ‘덴마크 스타일의 모던함’을 대표하는 건축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입니다.
코펜하겐 미술 공예 학교[Copenhagen School of Arts and Crafts]에서 가구 제작자[cabinet maker]로
정식 교육을 받았고, 1938-1942에는 Arne Jacobsen과 Erik Moller의 건축 사무소에서 가구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. 1938년 코펜하겐 미술 학교를 졸업한 한스 웨그너는 그 해부터 가구 제작 조합 박람회[cabinet maker’s guild]에 참여했으나 1947년이 되어서야 Peacock chair로 알려졌습니다. 1943년에는 Gentofte에 그의 사무실을 열었습니다. 그 후 덴마크 가구 회사인 Carl Hansen등과의 작업을 통해 Y Chair, Round Chair, Papa Bear chair, Chinese chair 등 유기적이고 재료의 자연스러움을 살린 가구들을 생산했습니다. 한스 웨그너의 가구들은 정밀한 구조와 상상력, 그리고 나무 소재를 사용한 것 외에도 대량 생산에 적합하도록 단순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입니다.
유행의 변화를 따르지 않는 그의 가구들은 자연스러운 소재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실생활에 맞는 편안함을 갖춘 스칸디나비안 가구의 특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.